오픈마켓 인터파크는 오는 28일까지 시간 한정 가격 할인 이벤트 `여름을 부탁해`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하루 중 가장 더운 오후 12시부터 3시까지 이벤트를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인터파크 상품기획자(MD)가 선정한 여름 상품을 최대 86%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 이벤트 제품은 매일 오전 9시에 공개되며 하루 5개 제품을 한정 수량으로 판매한다. 냉방 가전, 생활 용품, 캠핑·물놀이 용품 등 여름에 수요가 많은 제품을 중심으로 선보인다. 오지연 인터파크INT 운영레볼루션 팀장은 “소비자들이 합리적인 쇼핑을 즐길 수 있도록 준비한 이벤트”라고 말했다.
윤희석기자 pione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