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재 방송통신위원장이 `아름다운 인터넷 세상 주간`을 맞아 12일 경기도 부천 계남초등학교에서 건전한 인터넷 이용을 주제로 특강을 했다.
이 위원장은 "악플을 달지 말고 남을 칭찬하고 격려하는 좋은 말을 쓴다면 따뜻하고 아름다운 인터넷 세상을 만들 수 있을 것"이라며 선플운동에 참여를 당부했다. 이 위원장은 이날 인터넷 윤리 골든벨 퀴즈도 직접 출제했다. 이 위원장은 이어 교사·학부모로부터 잘못된 스마트폰 사용에 따른 일선 교육현장에서의 어려움을 청취했다.
김원배기자 adolfkim@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