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플레이]`미스틱파이터` 13일 첫 비공개 서비스

CJ E&M 넷마블(부문대표 조영기)은 다담게임(대표 송길섭)이 개발한 2D 횡스크롤 액션 다중사용자 온라인롤플레잉게임(MORPG) `미스틱파이터`의 첫 번째 비공개 서비스를 오는 13일부터 16일까지 나흘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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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틱파이터는 뱀프, 검사, 전투로봇(AF) 등 주요 캐릭터를 중심으로 가까운 미래 도시의 SF판타지 세계관을 그린 2D 횡스크롤 액션 게임이다. 호쾌한 타격감과 빠르고 화려한 액션이 특징이다.

이번 비공개 서비스는 넷마블 회원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공개형 테스트로 진행한다. △횡스크롤 액션성을 극대화한 고해상도 와이드 화면 △`종〃횡스크롤` `웨이브` `아레나` 등 다양하고 역동적인 스테이지 △각각의 독특한 콘셉트와 외형을 지닌 `뱀프` `검사` `AF` 캐릭터 3종을 선보인다.

테스트 사전 예약자 모집은 오는 11일까지다. 게임 홈페이지 내 이벤트 페이지의 `테스터 신청하기`에서 하면 된다. 신청자 전원에게 한정판 특별 아바타를 제공하며 테스트 기간 동안 캐릭터 생성 시 자동 지급한다.

미스틱파이터의 모바일 홈페이지(m.netmarble.net)에서는 카카오톡, 페이스북, 트위터 등의 SNS 버튼을 눌러 친구를 3명 이상 초대하면 추첨을 통해 문화상품권도 지급한다.


배옥진기자 withok@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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