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홈쇼핑, 장애인 테니스 발전 위해 후원금 전달

현대홈쇼핑(대표 김인권)은 지난 4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파크텔에서 `장애인 테니스 발전기금 전달식`을 열었다고 5일 밝혔다. 회사는 이날 행사에서 장애인에 대한 인식개선과 체육 활동 진흥을 위해 대한장애인테니스협회에 후원금 3000만원을 전달했다. 후원금은 국제 휠체어 테니스 대회 운영과 장애인 테니스 꿈나무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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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홈쇼핑은 지난 4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파크텔에서 장애인 테니스 발전을 위한 후원금 3000만원을 대한장애인테니스협회에 전달했다. 박민희 현대홈쇼핑 상무(오른쪽)와 주원홍 대한장애인테니스협회 회장이 기념 촬영을 진행하고 있다.

윤희석기자 pioneer@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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