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의날, 환경복지국가 만든다

환경부는 5일 `환경의 날`을 맞아 대구수목원에서 기념식을 개최한다.

민간 환경단체 관계자, 일반시민 등 각계 인사 1200여명이 참석하는 이번 행사에서 환경부는 `환경복지국가, 희망의 새 시대`를 발표한다.

환경부는 그동안 수도권에서 행사를 개최하던 관행을 탈피해 시도 추천을 받은 지역 현장으로 개최지를 선정했다. 대구수목원은 7년 동안 방치된 쓰레기 매립장을 3년여에 걸쳐 정부와 지자체, 시민이 합심해 생태휴식공간으로 탈바꿈시킨 곳이다.

환경부는 부대행사에서 음식물쓰레기 종량제 전용기기, 수소연료전지자동차 등을 관람객이 직접 조작해 볼 수 있도록 한다. 또 시민이 쉽게 환경보전의 중요성을 공감할 수 있도록 신문지로 재생용지 만들기, 폐현수막으로 가방 만들기 등 각종 체험행사 부스를 운영한다.

환경의 달 6월에는 한 달 내내 전국 각지에서 학술세미나, 환경교육 체험행사, 국토청결활동 등 다채로운 행사가 열린다. 환경의 달 세부행사계획은 환경부 홈페이지(me.g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조정형기자 jenie@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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