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린팅 솔루션 전문업체 렉스마크코리아(대표 신현삼)는 렉스마크 아태지역 지사가 수여하는 아시아태평양 어워드(Asia-Pacific Award)에서 세 개 부문을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
가장 높은 브랜드 성장을 이룬 국가(Highest Growth Branded ISS Revenue), 비용 대비 수익률이 가장 좋은 국가, 소모품 `윈백`을 가장 많이 한 국가(Supplies Win Back Country Award) 부문에서 영예를 안았다. 윈백은 현재 운용 중인 경쟁사 시스템을 자사 제품군으로 바꿔 넣는 공격적인 마케팅 방법을 뜻한다. 신현삼 렉스마크코리아 대표는 “우수한 기술력과 서비스를 바탕으로 공격적인 마케팅을 펼쳐 국내 시장 점유율을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윤희석기자 pione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