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표준정책포럼, 4일 미래 표준화 핵심 어젠다 논의

한국표준품질선진화포럼(회장 정해주)은 4일 서울 반포동 팔래스호텔에서 `2013년 제1차 글로벌표준정책포럼 기술표준정책 분과위원회`를 개최한다.

글로벌표준정책포럼은 표준 분야 산학연관 전문가들이 모여 우리나라 표준 경쟁력을 진단하고 표준화 혁신 의견을 내놓는 자리다.

포럼은 이날 회의에서 △창조경제를 지원하는 미래 국가 표준화 추진 방안 △미래 국가 표준화의 전략적인 대응 핵심 어젠다 등을 주요 안건으로 논의할 예정이다. 표준화 거버넌스 확립 방안, 민간 종합 전문 표준화기관 설립·육성, 적합성 평가제도 통합 일원화를 위한 정책 연구 등 10대 어젠다를 도출한다.


이호준기자 newlevel@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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