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avi LTE`, 출시 한 달 만에 10만 돌파

LG유플러스는 `U+Navi LTE` 가입자가 출시 한 달 만에 10만명을 돌파했다고 3일 밝혔다.

`U+Navi LTE`는 기존 내비게이션의 대용량 다운로드 등 불편한 점을 개선해 별도 지도 다운로드나 업데이트 없이 실시간으로 서비스를 제공한다. 업계 최다 수준인 360만개 목적지 정보 제공 등 완성도 높은 품질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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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는 10만 고객 돌파를 기념해 이달부터 기존 갤럭시 S4와 옵티머스 G프로 가입자뿐만 아니라 다른 LTE 단말기로 지원 범위를 확대한다.

최정운 LG유플러스 LBS사업팀장은 “클라우드 기반 내비게이션을 비롯한 다양한 위치기반 서비스(LBS)를 개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시소기자 siso@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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