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와 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KTC)은 `임의인증과 강제성 시험분야 시험인증 업무협력에 관한 양해각서`를 교환했다고 28일 밝혔다.
TTA는 네트워크, 소프트웨어, 방송, 이동통신, EMC 등 핵심 ICT 분야에 시험인증을 하는 임의인증 시험 기관이다. KTC는 KS제품검사, 전기·전자제품 안전인증, 계량검정, 화학·기계 분야 시험·검사, 의료기 시험 등 전문기술 분야에서 소비자의 안전지킴이 및 기업의 성장을 지원하는 시험전문 기관이다.
두 시험기관은 업무협약으로 중소·벤처기업 시험인증을 지원해 창조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송혜영기자 hybrid@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