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T, `반의 반값` 기본료 할인 행사

알뜰폰(MVNO) 사업자 한국케이블텔레콤(KCT)은 오는 7월 31일까지 `반의 반 값` 기본금에 가입비, 유심 비용을 면제해주는 행사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KCT의 `티플러스` 기본료 2750원은 다른 회사 대비 75%나 싸다.

장윤식 KCT 대표는 “좋은 품질과 저렴한 통화료로 티플러스 이동전화서비스 인지도를 높여 본격적인 가입자 유치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황태호기자 thhwang@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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