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원장 김흥남) 창의미래연구소(소장 손승원)와 전자신문이 공동으로 마련한 제 3차 창조경제 ICT 융합 포럼이 29일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 9층 대회의실에서 개최된다.
`미래 ICT 표준기술`을 주제로 열리는 이 포럼에서는 미래 표준과 관련한 기술을 집중 조망한다.
기조연설은 임용재 미래부 PM의 `스마트인터넷 기술개발과 표준`과 최준균 KAIST 교수의 `창조경제와 미래융합 표준기술`, 김형준 ETRI 표준연구센터장의 `새로운 표준화 패러다임` 등이 준비돼 있다.
또 ETRI에서 전종홍, 이승윤, 이강찬, 신명기, 안윤영 연구원과 삼성전자에서 이원석 연구원이 나서 HTML5와 미래 웹 생태계, 웹 플랫폼의 핵심기술 및 표준화, 모바일 생태계 변화, 클라우드 컴퓨팅과 빅데이터, 오픈 SDN과 표준기술 전략, 스마트에너지 인프라 기술 및 표준화 등을 주제 발표한다.
대전=박희범기자 hb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