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다우케미칼(대표 양창원)은 지난 25일 용인자연휴양림으로 다문화가정 어린이와 부모 등 100여명을 초청해 `다(多)우(友)스쿨 숲 체험` 행사를 가졌다.
참석자들은 숲해설사 6명으로부터 다문화가족 어린이와 결혼 이민자의 눈높이에 맞춘 숲 관련 설명을 들었다. 또 한국다우케미칼 임직원 봉사단과 함께 잔디광장, 산책로, 어린이 놀이 숲, 습지 비오톱 관찰원 등 다양한 숲 코스를 체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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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우스쿨 학습여행`은 지난 1월부터 63시티, 국회의사당, 키자니아 직업체험관, 파주 영어마을에서 진행됐다.
문보경기자 okmu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