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문기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은 27일 이갈 에를리히 이스라엘 요즈마그룹 회장을 접견하고 미래부와 요즈마그룹 간 기술사업화 협력방안에 대해서 논의했다.
에를리히 회장은 1990년대 이스라엘 벤처기업 생태계를 만들고 창업문화 확산을 이끈 요즈마펀드 설립자다.

이날 최 장관과 에를리히 회장은 창조경제 실천방안을 비롯해 이스라엘 요즈마펀드 성공요인 및 시사점, 미래부·요즈마그룹 간 협력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류경동기자 ninan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