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리얼(대표 이명근)은 중국 쓰촨성 청두시 교육시찰단이 아이리얼파크를 방문했다고 지난 17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부산시와 쓰촨성 청두시 간 국제 교육 교류 차원에서 이뤄졌다.
![Photo Image](https://img.etnews.com/cms/uploadfiles/afieldfile/2013/05/19/428998_20130519110808_219_0001.jpg)
쓰촨성 교육국 주관부서 및 초·중·고교 교장단, 현지 언론인, IT기업인 등으로 구성된 50여명 교육고찰단은 아이리얼파크에서 첨단 디지털 교육콘텐츠를 체험했다.
아이리얼은 이번 방문으로 중국 전역에 아이리얼파크가 알려져 향후 중국 청소년의 한국 문화 및 첨단 교육체험의 장소로 활용될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
아이리얼은 오는 6월부터 중국 수학여행단 등 1000여명을 아이리얼파크 체험학습 관광객으로 유치한다는 계획이다.
부산=임동식기자 dsl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