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택, 세상에 단 하나뿐인 `베가아이언` 만들어 드립니다

팬택(대표 이준우)은 `베가아이언` 금속테두리에 글자를 새겨주는 `시그니처 서비스`를 9일부터 시작한다.

시그니처 서비스는 베가아이언 메탈 소재를 활용한 프리미엄 서비스다. 금속테두리에 레이저 마킹기로 글자나 기호를 정교하게 각인한다. 각인할 내용·위치·서체·색상(블랙 또는 화이트)까지 소비자가 원하는 대로 선택할 수 있어 자신만의 개성을 표현하는 것은 물론이고 세상에 단 하나뿐인 베가아이언을 만들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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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택은 `베가아이언` 금속 테두리에 글자를 새겨주는 `시그니처 서비스`를 팬택 서비스센터에서 9일부터 31일까지 진행한다.

시그니처 서비스는 9일부터 31일까지 베가아이언을 사용하는 모든 소비자를 대상으로 서울(강남점, 종로점), 대구(남대구점), 대전(둔산점), 부산(서면점), 광주(광산점) 등 6개시에 위치한 팬택 서비스센터에서 진행한다.

조영식 팬택 국내마케팅전략실장 상무는 “혁신적이고 특별한 제품과 서비스로 고객에게 차별화된 가치를 전달하겠다는 베가 브랜드 철학을 반영해 이번 시그니처 서비스를 진행하게 됐다”며 “자신만의 개성이 담긴 세상에 단 하나뿐인 베가 아이언으로 고객이 자부심을 느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권건호기자 wingh1@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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