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니텍, 화물운송증 전자화 사업 스타트

이니텍이 전자인수증 사업에 진출한다.

KT의 손자회사인 이니텍은 2일 전자인수증 시스템을 구축했으며 앞으로 `olleh biz 전자인수증` 서비스를 위한 시스템 운영 업무를 담당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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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니텍은 KT와 함께 서로가 가진 기술 노하우를 기반으로 효율적인 물류IT 플랫폼 구축에 나서게 된다.

KT `olleh biz 전자인수증`은 기업물류 흐름에서 종이를 기반으로 행해지던 화물운송장 및 화물인수증을 전자화한 게 특징이다. 즉각적인 정산과 여신을 제공하기 때문에 차주·화주·운송회사에 새로운 가치를 제공할 것이라고 회사 측은 덧붙였다.

차주는 소유한 스마트폰에 앱만 다운로드 받으면 간편하게 전자인수증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어 기존 종이인수증으로 인한 시간·공간적 불편함을 해소할 수 있다.

변준석 이니텍 대표는 “기존 사업분야 성공에 힘입어 전자인수증 사업까지 사업 영역을 확대하게 됐다”며 “이번 전자인수증 사업 진출을 계기로 페이퍼리스(Paperless) 전략에 의한 전자거래 영역확대를 위해 계속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KT는 지난 3월 1군 및 2군 물류사와 `olleh biz 전자인수증` 서비스 이용 계약을 체결했으며, 시범서비스를 거쳐 2일부터 상용서비스를 오픈했다.


김원석기자 stone201@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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