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중앙과학관(관장 박항식)과 대전 갑천변에 위치한 과학과 예술관련 10개 기관은 기관 탐방프로그램 `사이아트(Sci-Art) 누비길`을 27일부터 가동한다.
`사이아트 누비길`은 갑천변 과학〃예술 명소를 쉽게 돌아보기 위해 만들었다.
참여 기관은 국립중앙과학관과 엑스포과학공원, 대전시립미술관, 대전시민천문대, 솔로몬로파크, 이응노미술관, 한국지질연구원 지질박물관, 천연기념물센터, 한밭수목원, 한국조폐공사 화폐박물관 등이다.
대전=박희범기자 hb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