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대표 구본준)는 지난 2월 유럽시장에 출시한 `옵티머스G`가 유럽 최대 스마트폰 시장인 독일에서 호평을 받았다고 18일 밝혔다.
옵티머스G는 독일 IT전문지 커넥트 5월호 스마트폰 비교평가에서 426점으로 1위를 차지했다. 평가는 독일을 비롯한 유럽시장에 출시된 제품 5개를 선정해 진행됐다. 비교된 5개 제품은 `옵티머스G`(1위), `HTC 원`(2위), `갤럭시S2 플러스`(3위), `노키아 루미아`(4위), `화웨이 어센드 Y300`(5위)이다.

커넥트는 매달 `통화 품질 및 RF성능`, `기능 다양성 및 충실도`, `통화 품질 및 RF성능` 등 휴대폰 성능을 다각도로 평가해 순위를 발표한다.
권건호기자 wingh1@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