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 서비스 100일을 맞은 송재경 사단의 `아키에이지`가 오는 27일 대규모 공성전을 업데이트하고 새 바람몰이에 나선다. 내달 31일까지 무료로 즐길 수 있는 대대적 이벤트까지 진행한다.

엑스엘게임즈(대표 송재경)는 오는 27일 공성전을 업데이트하고 서비스 100일을 기념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우선 27, 28일 이틀간 열리는 첫 공성전에 참여한 사용자에게 기념 명예 칭호를 준다. 공성전이 끝나는 매주 일요일에 게임에 접속하는 사용자 모두에게 영주의 말 `신기루 일리르 제오노스` 1일권을 4주간 지급한다.
아키에이지 이용권을 결제하지 않은 사용자도 즐길 수 있도록 내달 31일까지 무료로 게임을 할 수 있는 `아키에이지지 홈커밍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에는 이용권이 없어도 아키에이지를 할 수 있으나 노동력이 충전되지 않으며 집과 도면 설치를 할 수 없다. 퀘스트 등 전반적인 게임 플레이에는 제약이 없다. 이용권을 결제한 사용자는 같은 기간 동안 `저승의 돌 3개`를 매일 받을 수 있다.
공개 서비스 100일을 기념해 18일부터 내달 5일까지 매주 금·토·일요일에 각종 탈것과 노동력을 충전할 수 있는 `빛나는 여명`을 제공한다.
배옥진기자 withok@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