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켓몬스터·한국장애인개발원, 중증장애인생산품 판매 진행

소셜커머스 티켓몬스터(대표 신현성)와 한국장애인개발원(원장 변용찬)은 장애인의 날을 맞아 중증 장애인 생산품인 `꿈드래` 상품을 오는 21일까지 판매한다고 밝혔다. 꿈드래 상품은 `꿈`, `드리다`, `미래` 등 세 단어를 합성한 단어다. 타르트, 과자, 커피 등 보건복지부가 지정한 전국 296개 중증장애인생산품 생산 시설에서 만든 제품 중에서 선정했다. 신형성 티켓몬스터 대표는 “티켓몬스터의 플랫폼을 통해 젊은 고개충이 장애인의 자활과 고용 확대에 쉽게 다가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변용찬 한국장애인개발원 원장은 “장애인과 장애인생산품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할 수 있는 기회”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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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희석기자 pioneer@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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