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미디어허브(대표 김주성)가 신한카드(대표 이재우)와 `TV포인트 신한카드`를 출시한다.
`TV포인트 신한카드`는 올레TV에서 유료 콘텐츠 결제가 가능한 포인트가 적립되는 올레TV 전용 제휴 카드로, IPTV 서비스와 연동되는 제휴 카드로는 국내 최초다.
전월 이용 실적에 따라 매월 최대 8000포인트가 적립되고, 6월 말까지 카드를 발급하는 전 고객을 대상으로 1만포인트 즉시 적립 혜택도 추가 제공한다.
김주성 KT미디어허브 대표는 “앞으로 올레TV 고객이 쉽고 편리하게 콘텐츠를 즐길 수 있도록 전략적 제휴와 공동 마케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시소기자 sis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