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게임(대표 권이형)은 소외계층 아동에게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행복한 오후 2시` 4차 활동을 진행했다.
엠게임 임직원들이 일일 보호자가 돼 소외계층 아동에게 다양한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자원봉사 프로그램이다. 동명아동복지센터 초등학생들과 목공체험을 주제로 경기도 이천시에 위치한 미니캠프에서 진행했다. 임직원들과 아이들은 짝꿍이 돼 못박기, 사포질, 색칠하기 등 목공놀이를 즐기며 나만의 목공작품 만들기에 도전했다.

김광빈 동명아동복지센터 원장은 “아이들이 함께 야외에서 평소에 경험하기 어려웠던 목공체험을 할 수 있어 유익했다”고 말했다.
엠게임은 소외계층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놀이 시설 건립사업 `엠게임 놀이터`, 저소득 가정 아동들의 생활과 재능을 후원하는 임직원 기부 프로그램 `꿈나무 희망펀드` `매칭펀드` 등 나눔 사업을 꾸준히 진행 중이다.
배옥진기자 withok@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