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세라도큐먼트솔루션스코리아(대표 김광욱)는 분당 60장까지 출력하는 고성능 흑백 프린터 `ECOSYS FS-4300DN`을 비롯해 `FS-2100D`, `FS-2100DN` `FS-4100DN` `FS-4200DN` 등 흑백 프린터 5종을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FS-4300DN 프린터 시리즈는 사용자의 운영 편의성을 고려한 조작 패널, USB 포트, 전원 스위치 및 용지 선택 기능을 갖췄다. 이 제품은 미국 사무기기 평가기관인 바이어스랩(B BLI)으로부터 `BLI Pick Award`를 받았을 뿐 아니라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사무실·비즈니스 부문 디자인 상을 수상하며 기능성과 디자인을 두루 인정받았다.
김광욱 교세라도큐먼트솔루션스코리아 대표는 “분당 60장까지 출력할 수 있는 FS-4300DN은 생산적이고 믿을만한 고속 A4 프린터”라며 “크기가 작고 소음이 적은 장수명 부품들은 30만에서 50만장까지 출력 가능해 대용량 인쇄를 필요로 하는 이들에게 최적이다”라고 강조했다.
김명희기자 noprint@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