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하이텍, 정기 주총에서 오명 전 부총리 대표이사 회장 선임

동부하이텍은 동부금융센터에서 제60기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오명 전 부총리를 대표이사 회장으로 신규 선임했다고 26일 밝혔다.

오 회장은 지난달 동부그룹 전자·IT·반도체 분야 회장 겸 동부하이텍 회장으로 영입됐다. 최창식 대표이사 사장 등 기존 사내이사 3명도 연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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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 사장은 “고수익 아날로그 반도체 제품의 비중을 높이고 생산성 향상과 품질비용 최소화로 올해 매출을 끌어올릴 것”이라고 말했다.


이형수기자 goldlion2@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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