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C&C는 22일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하고 주당 1250원, 총 568억원을 배당했다고 밝혔다.
사내이사로 최태원 SK 회장을 재선임했다. 이용희 NICE신용평가 부회장을 사외이사로, 주순식 법무법인 율촌 고문을 선임했다. 이사보수 한도액은 전년과 동일한 110억원으로 확정했다. 상법개정으로 인한 조문 변경 등 전관변경 사안도 원안대로 통과됐다. 계약 만료로 인해 회계법인은 삼정회계법인에서 한영회계법인으로 변경했다.
이날 SK C&C 주주총회는 오전 10시에 시작돼 20여분만에 종료됐다.
신혜권기자 hksh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