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금융그룹(회장 어윤대)은 TV광고 `국민의 내일편` CM송 일부분을 국민이 직접 불러 참여한다고 밝혔다. TV광고 국민의 내일편은 김연아와 이승기가 직접 불러 화제가 된 바 있다.
캠페인은 합창하기와 소문내기 이벤트로 이루어지며 인터넷(www.kbsong.com)이나 모바일(m.kbsong.com)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CM송을 녹음한 참여자, 캠페인을 블로그나 카페, SNS를 통해 전파한 참여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태블릿PC, 헤드폰, 기프트 카드 등 다양한 경품이 제공된다.
당첨자는 4월12일 KB국민Song 캠페인 사이트(www.kbsong.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길재식기자 osolgil@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