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존 CEO와 구글 CEO, 억만장자 톱20에 합류…톱50 중 가장 어려

포브스 2013년 억만장자 클럽(2013 Forbes billionaires)의 톱20에 IT업계 인물들이 다수 포진되었다. 빌 게이츠 MS 회장, 래리 엘리슨 오라클 회장 겸 CEO, 제프 베조스 아마존닷컴 CEO, 래리 페이지 구글 CEO가 톱20 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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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포브스 억만장자 리스트 톱20

4일(현지시각) 포브스의 톱20 억만장자 리스트에 따르면 1위는 멕시코 텔레콤의 카를로스 슬림 헬루 일가가 차지했다. 2위는 빌 게이츠 MS 회장으로, 4위의 워렌 버핏보다 순위가 높다. 래리 엘리슨 오라클 회장 겸 CEO는 워렌 버핏 바로 아래인 5위에 올랐다.

또 아마존닷컴의 제프 베조스 CEO, 구글의 래리 페이지 CEO가 각각 19위, 20위에 올랐다. 제프 베조스 아마존 CEO는 이번에 처음으로 억만장자 톱20 내 진입했는데 지난해 아마존의 주가가 50% 가까이 치솟은 데 힘입었다.

포브스에 따르면 제프 베조스 아마존 CEO의 자산은 252억달러(한화 약 27조4000억원)에 이른다. 래리 페이지 구글 CEO보다 20억달러 가까이 더 많은 자산을 갖고 있다. 특히 이 두 사람의 나이는 39세로, 억만장자 톱50 중 가장 나이가 적다.

포브스는 2013 억만장자에 해당되는 사람은 1426명이며 이 중 미국에 442명, 아태지역 386명, 유럽 366명, 남미와 중동&아프리카 103명이 거주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들의 자산을 합하면 4조6000억~5조4000억달러(한화 약 5001조5800억~5871조4200억원)에 이른다. 또 흥미로운 것은 억만장자 톱20 중 월마트 소속 경영진이 4명이나 된다는 것이다.


전자신문미디어 테크트렌드팀


박현선기자 hspark@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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