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천 한국경제TV 대표가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 방송채널사용사업자(PP)협의회장으로 선임됐다.
신임 최 협의회장은 고려대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하고, 한국경제신문 사회부장과 관리·광고·판매국장, 전무 등을 거쳐 현재 한국경제TV 대표를 맡고 있다.

최 협의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회원사와 전문장르 콘텐츠 활성화를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는 데 역량을 결집시켜가겠다”고 출사표를 밝혔다.
최 협의회장 임기는 오는 2015년 2월까지다.
전지연기자 now21@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