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대전에 350석 규모 모바일 고객센터 설립

LG유플러스는 26일 대전시와 양해각서(MOU)를 교환하고 오는 4월 말까지 모바일 고객센터 구축을 완료할 예정이다. LG유플러스는 LTE 가입자 지속적 증가로 연간 가입자 증가 규모와 현재 운용중인 모바일 고객센터 상담 서비스 수용량을 감안, 보다 수준 높은 상담으로 고객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것이다. LG유플러스는 대전 모바일 고객센터에 지역 인재를 우선 채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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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병욱 LG유플러스 전무(왼쪽)와 염홍철 대전시장이 26일 대전시청에서 모바일고객센터 설립을 위한 양해각서를 교환했다.

김원배기자 adolfkim@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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