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켓몬스터(대표 신현성)는 소셜커머스 티몬(www.tmon.co.kr)에서 패션 상품에 한해 전 회원에게 총 1100억 상당의 할인 쿠폰혜택을 제공한다고 20일 밝혔다.
티몬은 20일부터 오는 26일까지 일주일간의 `몬스터 패션위크` 동안 전 고객들에게 의류·잡화·스포츠, 레저 카테고리에서 사용 가능한 할인쿠폰이 일괄 지급한다. 쿠폰은 최저 2000원부터 최대 1만원까지의 할인혜택을 담았으며, 회원 당 2장에서 최대 3장까지 무작위로 주어진다.
사용자는 로그인과 동시에 지급된 쿠폰을 확인할 수 있으며, 이벤트 기간 동안 지정된 금액 이상의 해당 상품 구입 시 즉시 할인 받아 구매할 수 있다. 신규 가입하는 회원들에게도 바로 사용이 가능한 쿠폰이 지급된다.
티몬은 패션 카테고리 매출 비중이 전체의 약 34%이며, 이번 할인혜택의 제공으로 패션 상품의 주 이용층인 20~30대의 구매 만족도가 올라갈 것으로 기대했다.
김명희기자 noprint@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