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값이 50%까지 할인되는 스마트폰 앱 인기

커피전문점의 커피값을 매일 최대 50%까지 할인해주는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이하 앱)이 소비자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지난해 12월 출시된 ‘커피머니’ 앱은 최대 50%까지 할인되는 특가 커피를 매일 제공한다. 앱에서 Today`s 커피를 확인하고 구매하면, 매장에서 할인 된 가격으로 커피를 주문할 수 있다.

‘커피머니’는 신용카드, 휴대폰 소액결제, 포인트 및 마일리지로 C money를 충전해 손쉽게 커피전문점 모바일 쿠폰을 구매할 수 있다. 특히 10,000원을 결제하면 11,000원의 C money를 충전해 주는 형태로 매 충전시 계속해서 10% 할인 혜택도 받을 수 있다.

현재 ‘커피머니’는 출시 2주 만에 앱스토어 라이프스타일 부문 1위, 무료 앱 부문 전체 3위를 기록하는 등 선풍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으며, 특히 실속파 직장인들 사이에서는 이미 필수 앱으로 자리 잡기도 했다.

스타벅스, 커피빈, 탐앤탐스, 할리스, 투썸플레이스, 던킨도넛, 엔젤리너스, 띠아모, 커핀그루나루 등 전국 3,500여 개의 유명 커피전문점에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앱스토어, 구글플레이, 티스토어 등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받으면 된다.

‘커피머니’앱을 선보인 포인트파크 관계자는“커피머니 앱은 2~30대 알뜰족 사이에서 특히 인기를 끌고 있다”며 “생활의 일부분으로 자리 잡은 커피의 가격을 실질적으로 할인 해 준다는 것에 대해 소비자들이 매력을 느낀 것으로 본다”고 인기의 요인을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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