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은행연합회는 지난해 12월 잔액 기준 코픽스(COFIX·자금조달비용지수)가 11월 보다 0.05%포인트 내린 3.52%라고 15일 공시했다. 잔액 기준 코픽스는 2010년 도입 이후 최저 기록을 석달 연속 경신했다.
은행연합회는 과거에 취급한 고금리 예금의 만기가 돌아오고 상대적으로 저금리인 예금이 12월 금리 산정에 반영됨에 따라 잔액 코픽스의 하락세가 지속했다고 설명했다.
길재식기자 osolgil@etnews.com
전국은행연합회는 지난해 12월 잔액 기준 코픽스(COFIX·자금조달비용지수)가 11월 보다 0.05%포인트 내린 3.52%라고 15일 공시했다. 잔액 기준 코픽스는 2010년 도입 이후 최저 기록을 석달 연속 경신했다.
은행연합회는 과거에 취급한 고금리 예금의 만기가 돌아오고 상대적으로 저금리인 예금이 12월 금리 산정에 반영됨에 따라 잔액 코픽스의 하락세가 지속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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