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올해 350명 채용

LG유플러스가 올해 350명을 신규 채용한다. 지난 해보다 17% 증가한 규모다. 상반기에 160명을, 하반기에 190명을 추가로 모집할 예정이다.

신규 채용 증가는 지난해 LTE 시장 경쟁에서 2위를 선점한 데 따른 자신감과 올해 공격 경영으로 LTE 1위 사업자로 발돋움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표시한 것이라고 소개했다.

LG유플러스는 우수인재 확보를 위해 채용 전담팀을 신설하고 국내 주요 대학에서 캠퍼스 리크루팅을 실시한다. 해외 유수의 대학에서 기업 설명회를 개최하는 등 `인재 확보`에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김원배기자 adolfkim@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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