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E&M, `차구차구` 5일 게릴라 테스트 실시

CJ E&M 넷마블(대표 조영기)은 온라인 캐주얼 축구게임 `차구차구` 게릴라 테스트를 5일 실시한다.

차구차구는 캐주얼 야구게임 `마구마구`를 개발한 애니파크의 11대 11 캐주얼 축구게임이다. 국내와 해외 실존 선수의 특성을 SD캐릭터로 구현했으며 쉽게 축구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자동 수비와 수비 간소화 시스템을 도입했다. `마구마구`의 선수카드 시스템을 적용해 사용자가 카드 수집을 통해 고유의 팀을 구성할 수 있다.

게릴라 테스트는 5일 오후 12시부터 18시까지 공개 형식으로 진행한다. 넷마블 아이디가 있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넷마블은 이달 중순 사전 공개 테스트를 진행한 뒤 공식 공개 테스트를 시작할 예정이다.


배옥진기자 withok@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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