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E(대표 송인수)는 자사가 개발·서비스하는 캐주얼 소셜게임 `플라이가가(FLY GAGA)`의 네스트(NEST) 버전을 구글 플레이와 애플 국내 앱스토어에 출시했다.
플라이가가는 트램펄린을 타고 하늘 높이 올라가는 아기 캐릭터를 좌우로 이동하며 아이템을 획득하고 장애물을 피하는 형식의 아케이드 게임이다. JCE의 소셜 플랫폼 네스트에 연동해 국내 마켓에 새롭게 선보였다.
빠른 속도로 아찔하게 장애물을 피하는 스릴감과 원터치 방식의 간단한 조작법이 특징이다. 좋은 기록을 낼 수 있도록 돕는 부스터 아이템, 트램펄린 아이템, 각기 다른 특기를 가진 아기 캐릭터를 활용해 다양하게 즐길 수 있다.
네스트 플랫폼과 연계를 강화하기 위해 플라이가가의 건물을 `룰더스카이` 게임에 추가했다. 해당 건물을 클릭하면 바로 플라이가가 게임으로 연동돼 별도의 로그인 없이 즐길 수 있다. 플라이가가의 게임 결과에 따라 룰더스카이 골드를 보상한다.
배옥진기자 withok@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