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들은 서비스 품질에 기반한 IT 중심의 운영관리를 위해 다양한 사항을 요구하고 있다. IT 통합운영관리 전문기업인 와치텍(대표 박권재)의 `와치올(WatchAll)`은 사용자 요구사항에 맞춘 다양한 제품으로 높은 소비자 만족도와 고품질의 서비스 제공으로 품질우수 상품에 선정됐다.
IT 통합운영관리 솔루션 와치올은 워크플로우 기반 자동화를 구현해 반복 업무를 제거할 수 있다. IT 자원관리를 기반으로 한 강력하고 정확한 데이터 분석을 통해 사용자 요구를 바탕으로 한 직관적 운영지표를 제공한다. 12년간 통합관제솔루션 분야에서 노하우를 쌓아온 와치텍 기술력이 그대로 녹아 있는 제품이다.
물리적 공간의 제약과 관리 비용 문제 해결을 위한 복잡하고 다양한 가상화 서비스를 서비스 포탈을 통해 제공한다. 서비스 포탈 제공방식은 사용자와 운영자가 단일화된 창구에서 손쉽게 문제를 해결하고 효과적인 통제가 가능하도록 한다. IT 서비스관리 플레임워크인 ITIL 기반으로 표준화된 서비스 프로세스를 제공해 지속적인 서비스 개선활동을 지원할 수 있다.
와치올은 특유의 워크플로우 엔진을 탑재해 프로세스 자동화와 작업 기반의 자원관리 자동화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사용자는 운영환경에 유연하고 최적화된 통합운영을 보장받는다. 그만큼 업무 처리량과 비용 절감뿐만 아니라 사용자 편의성 및 작업에 대한 안정성을 획기적으로 높일 수 있다.
특히 통합 관제를 위한 `와치올 대시보드`는 성능·장애·운영 등 다양한 정보 가운데 필요한 정보를 추출 및 분석해 사용자 관점에서 모니터링할 수 있도록 해준다.
와치텍 관계자는 “와치올은 ITIL 기반의 프로세스와 IT 거버넌스 기반의 IT 운영 관리 기법으로 IT 운영을 어떻게 표준화하는지, IT가 제공하는 가치가 무엇인지를 관리자에게 알려주는 제품으로 모든 IT 서비스의 통합운영을 위한 핵심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 사용자 편의를 위해 사용자 요구를 분석하고 반영하는 커스터마이징과 전문 컨설턴트와의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여 사용자의 운영환경에 맞는 최적의 IT 통합운영 환경을 구축해 운영 효율을 극대화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와치올은 와치텍의 대표 브랜드로 이미 그 우수성을 시장에서 검증받고 있다. 공공을 포함한 다양한 분야에서 국내 최다 구축 사례를 보유하고 있다. 사용자 관점의 편의성과 유연성, 확장성을 확보할 수 있고, 이기종 장비 통합 관리가 가능하며 표준 인터페이스 구현으로 타 솔루션과 연동도 쉽다는 게 고객들의 선택 이유다.
GS, NT, 행망용 소프트웨어 등 다양한 기관으로부터 인증을 획득했으며, 공인 받은 기술력으로 국내뿐 아니라 유럽과 아시아, 아프리카 등지에 수출해 해외에서도 신뢰성과 안정성을 입증 받은 제품이다.
벤처기업 활성화에도 앞장 서, 얼마 전 성황리에 마친 `2012년 대한민국 벤처·창업대전`에서 벤처활성화 유공부문 중소기업청장 표창을 수상해 벤처 문화를 알리는데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조정형기자 jenie@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