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금래 여성가족부 장관은 17일 경기도 용인시에서 정서·행동 장애 청소년의 치료·재활을 위한 시설인 국립중앙청소년디딤센터(원장 정숙영)의 개원식을 개최한다. 지난 2010년 9월 착공해 지난 6월 준공, 10월부터 시범운영되고 있는 디딤센터는 정서와 행동에 장애가 있는 9∼18세 청소년을 보다 적극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 장관은 “국립중앙청소년디딤센터는 정서적 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청소년들이 세상으로 힘차게 도약할 수 있는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개원식에는 김 장관과 청소년 단체 등의 청소년계 인사, 학부모, 지역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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