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실대, 스타트업 키운다]아이코어소프트

스마트폰이 대중화되면서 기기에 상관없이 동영상을 볼 수 있는 N스크린이 이슈다. 하지만 동영상을 등록하는 방식은 크게 변하지 않아 상당히 까다로운 상태다. 스마트폰의 경우 사용자의 프라이버시를 지켜야 되기 때문에 애플리케이션을 반드시 설치해야만 촬영한 동영상을 등록할 수 있다. 이런 불편함을 개선하기 위해 `아이코어소프트`는 N스크린 솔루션 `트랜스액트(Trans-Act)`를 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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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랜스액트는 주문형 방송 HD 트랜스 코딩 솔루션이다. 멀티프로세스 기반으로 설계해 1:n방식으로 구현되며, 고속 및 대량변환이 가능하다. N스크린에 걸맞게 스마트폰을 포함한 소형 멀티미디어 기기에 다양하게 대응할 수 있는 WMV·MPEG2·MPEG4·DivX등의 영상코덱과 PCM·MP3·AC3·DTS 등의 음성코덱도 지원한다. 이러한 다양한 코덱과 함께 MP4형식도 갖추어 저용량 고화질이라는 장점을 갖고 있다.

트랜스액트의 MP3 추출 기능은 인터넷 교육 환경에 있어서 훌륭한 교육 환경을 만들어 준다. 동영상뿐만 아니라 오디오만 추출해 고객은 스마트폰이나 MP3플레이어에 콘텐츠를 저장해 반복 학습할 수 있다.

기업은 MP3와 동영상 콘텐츠 생성을 통해 다양한 경로로 이를 배포해 소비자에게 적은 비용으로 빠르고 편안하게 다가갈 수 있게 되었다. 사기업은 물론 공기업과 학교까지 사용할 수 있다. 자세한 프로그램사항과 데모버전은 홈페이지(icoresoft.co.kr)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정진욱기자 jjwinwi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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