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나노기술원(원장 고철기)과 건국대학교(총장 송희영)는 29일 한국나노기술원에서 차세대반도체 기술개발을 위한 업무협력 양해각서(MOU)를 교환하고, △나노 소자 및 공정분야 △반도체 RF소자 분야 △태양전지 등 에너지 기술분야 △새로운 반도체 재료혁신 기술분야 등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양 기관은 이번 MOU를 계기로 차세대 반도체 기반기술 개발을 위한 산학연 공동연구과제 개발에 협력할 계획이다. 이상목 건국대 대외협력부총장(중앙 왼쪽)과 고철기 한국나노기술원 원장(〃 오른쪽)이 업무협력 협약을 체결한 뒤 협약서를 들어보고 있다.
김순기기자 soonk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