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씽크빅, 한자 학습지에 `마법천자문` 캐릭터 사용

웅진씽크빅(대표 서영택)은 북이십일과 온오프라인 한자 학습 프로그램인 `씽크U한자`에 인기 학습만화 `마법천자문` 캐릭터를 사용하는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웅진씽크빅은 씽크U한자 스토리에 마법천자문 캐릭터를 입혀 새롭게 재탄생시킬 예정이다. 마법천자문은 2003년부터 누적 판매 1500만부를 돌파한 베스트셀러다. 신원섭 웅진씽크빅 교육문화사업본부 마케팅팀 부장은 “흥미로운 스토리 기반의 콘텐츠에 인지도 높은 캐릭터를 더하면 학습 효과가 크게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송혜영기자 hybrid@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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