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넷, 명사 초청 강연 100회 돌파

휴넷(대표 조영탁)이 각 분야 최고 전문가를 초빙해 매달 열고 있는 `골드 명사 특강`이 100회를 돌파했다.

휴넷은 지난 2003년부터 자사 평생 교육회원인 골드클래스 회원을 대상으로 한달에 한 번씩 명사들의 오프라인 특강을 진행해왔다. 이 특강은 지난 10년간 평범한 직장인들에게 새로운 통찰력과 삶의 변화를 제공하면서 많은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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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특강에는 수많은 유명 인사들이 강연자로 참여해 자신의 인생관과 사회에 대한 통찰력을 직장인들에게 줬다.

지난 2003년 김재우 벽산그룹 회장 강의를 시작으로 이명박 당시 서울시장, 이어령 전 문화부 장관, `나의 문화유산답사기`의 유홍준 교수, 민계식 현대 중공업 회장, 에드워드 권 쉐프, 김홍신 작가, 시골의사 박경철 원장, 고승덕 변호사, 김문수 경기도 지사, 임권택 감독 등이 강연자로 나섰다.

이들의 강연은 직장인들에게도 작은 변화를 가져왔다. 여러 차례 골드 명사 특강에 참여했던 송영대 지식 큐레이터는 “김홍신 작가 강의에서 영감을 얻은 후 15년 직장생활을 정리하고 1인 기업가로 새롭게 출발해 지식 큐레이터라는 영역을 개척하고 있다”고 말했다.

조영탁 휴넷 대표는 “10년 전 사회적으로 유명한 분들, 올바른 방법으로 성공한 분들, 자기 힘으로 성공한 분들을 초청해 회원들과 지혜를 나눈다면 사회적으로 큰 울림이 될 것이라고 생각했다”면서 앞으로도 저명 인사를 계속 초청해 직장인들에게 새로운 삶의 지혜를 불어넣겠다고 말했다.


장길수기자 ksjang@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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