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피겐SGP, 옵티머스G용 케이스 2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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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피겐SGP(대표 김대영)이 LG전자의 전략 스마트폰 옵티머스G용 천연가죽 케이스 `발렌티누스`와 하드케이스 `울트라신에어`을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옵티머스G용 `발렌티누스`는 수납 효율성과 기기 보호 등을 고려한 지갑형 가죽케이스다. 천연 소가죽으로 기기 전체를 감싸 충격이나 외부 자극으로부터 기기를 안전하게 보호해준다. 내부에 부드러운 초극세사 샤무드 원단을 사용해 긁힘이나 손상도 방지한다. 가격은 블랙과 라이트 브라운 색상 5만7900원, 빈티지 에디션 제품은 5만99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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옵티머스G용 하드케이스 `울트라신에어`는 가벼운 무게와 얇은 두께로 기기와 완벽한 일체감을 가진 것이 특징이다. 내구성이 우수한 `폴리카보네이트` 소재로 기기 보호하고 액정 흠집을 방지하기 위한 고강도 액정보호필름 `울트라 크리스탈 슈타인하일`도 포함됐다. 블랙과 화이트 색상 두 가지며 가격은 1만9900원이다.

김지영 슈피겐SGP 마케팅 매니저는 “다양한 스마트폰이 발표되는 반면 액세서리 제품은 아이폰과 갤럭시 시리즈에 집중된 경향이 있다”며 “슈피겐SGP는 적극적인 제품 개발을 통해 옵티머스G용 케이스뿐만 아닌 다양한 기종의 제품을 선보이며 선택의 폭을 넓히고 있다”고 말했다.


김창욱기자 monocle@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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