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터넷방송통신학회는 추계 학술대회가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19일 밝혔다. 지난 16일과 17일 산업현장투어와 함께 열린 학술대회는 유비쿼터스 네트워크 컴퓨팅·지능형 디지털 홈네트워크·디지털 멀티미디어·디스플레이와 스마트 컨버전스 등 IT 전 분야의 최신 연구와 개발된 제품을 발표하고 표준화 방향을 제시했다. 강정진 학회장(동서울대 교수)은 “논문 162편이 공개됐다”며 “학술대회를 다양한 연구 결과를 상호 교류하고 학문적 성과를 내는 자리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학술대회 개최 후 강정진 회장(앞줄 왼쪽 네번째), 박위상 교수(〃 다섯번째), 박세환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여섯번째) 학회 주요 임원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강병준기자 bjkang@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