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그룹 계열사인 오피엠에스(대표 윤세웅)에서 운영하는 전자책 서비스 메키아가 화제 속 인물 10명의 성공스토리를 시리즈로 엮은 `요즘 뜨는 사람들`을 서비스한다고 13일 밝혔다.
개그맨, 아나운서, 가수 등 각 분야에서 최근 주목 받는 10명을 인터뷰해 전자책으로 제작했다. 한 권을 다 읽는데 10분이 채 걸리지 않는다. 오피엠에스는 이번 성공스토리를 시작으로 드래곤 플라이트와 같은 최신 인기 게임 공략법, 올겨울 패션 제안, 여행정보 등 매번 다양한 주제들을 다룰 예정이다.
김명준 메키아 본부장은 “정보와 재미를 결합한 전자책 서비스로 언제 어디서나 가볍게 읽을 수 있다”며 “앞으로도 단행본과 만화 위주의 전자책 시장에서 다양한 콘텐츠로 경쟁사와의 차별화를 시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송혜영기자 hybrid@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