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 드라마 `마의` 연계 금융상품 판매

하나은행은 11일 MBC 인기드라마 `마의`의 시청률에 따라 금리가 결정되는 `하나 드라마 정기예금 마의`와 `하나 e플러스 공동구매 적금`을 한시 판매한다고 밝혔다. 마의 시청률이 15% 미만이면 연 3.3%, 15% 이상이면 연 3.35% 금리를 적용한다. e플러스 공동구매 적금은 모집 계좌가 많을수록 금리가 올라가는 자유적립식 상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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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경동기자 ninano@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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