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수종합유선방송사업자 CMB대전방송(대표 김동수)은 전자통신연구소 부설기업 스마트큐(대표 김창원)와 스마트셋톱박스 개발을 위한 상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CMB대전방송은 소비자 중심 콘텐츠 조사, 유통방안, 방송기술 등을 지원하며 스마트큐는 스마트 셋톱박스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를 개발해 경쟁력 있는 제품을제공하기로 했다.
김동수 CMB대전방송 대표는 “소비자 중심의 기술구현에 중점을 둔 실질적인 기술개발로 시청자에게 편의성을 제공하겠다”고 강조했다.
전지연기자 now21@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