팅크웨어(대표 이흥복)는 HD급 차량용 블랙박스 `아이나비 블랙 클레어2`를 5일 출시했다.
이 제품은 20만대 이상 판매된 `아이나비 블랙 클레어` 후속 제품으로 더 선명한 화질과 강화된 사용자 편의성을 제공한다.
HD급 1280×720 고해상도 영상을 제공한다. 200만화소 고성능 이미지 센서를 채택해 주간은 물론 야간에도 선명한 영상을 기록한다.
별도 판매하는 전용 외장 GPS를 연결하면 차량의 정확한 위치, 속도, 시간을 영상과 함께 기록할 수 있다. AV-OUT 포트로 내비게이션에서 실시간 및 녹화 영상을 확인할 수 있다.
9개 직영 서비스센터를 포함한 120여개 전국망 서비스를 통해 지속적으로 AS를 받을 수 있다.
출시 가격은 △8GB 메모리 제품이 19만9000원 △16GB 메모리 제품이 23만9000원이다.
배옥진기자 withok@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