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기반 구축에 1억5000씩 지원
특허청은 제2차 지식재산교육 선도대학사업 대상으로 단국대, 서울대, 부경대 등 3개 대학을 선정했다고 25일 밝혔다.
지식재산교육 선도대학 사업은 지식재산 대중화를 위해 정부가 대학 차원의 교육기반 구축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난해에 1차로 강원대, 인하대, 전남대 등 3개 대학이 선정됐다.
선정 대학들은 지식재산 전담교수를 선발해 다양한 지식재산교육을 하게 된다.
특허청은 선정된 대학에 학교별로 매년 1억5000만원씩 5년간 지원할 계획이다.
대전=신선미기자 smsh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