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채널 뉴스Y(대표 박정찬)는 지상파 N스크린 서비스 `푹(pooq)`에 실시간 라이브 뉴스 채널로 23일부터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뉴스Y 관계자는 “지상파 N스크린 서비스 푹에 실시간 라이브 뉴스 채널로는 `뉴스Y`가 유일하게 서비스된다는 점에서 이번 론칭의 의미가 크다”고 밝혔다.
푹은 MBC와 SBS가 합작해 설립한 콘텐츠연합플랫폼의 N스크린 서비스로 93만명(유료회원 6만5천명)의 회원이 있다.
콘텐츠연합플랫폼 관계자는 “푹 회원들은 하루 평균 1.1시간 서비스를 이용할 만큼 적극적인 이용자들”이라며 “뉴스Y의 서비스 론칭이 뉴스채널에 대한 시청자들의 욕구를 충족시켜줄 것”이라고 말했다.
전지연기자 now21@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