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과천과학관, 해양무척추동물 전시코너 새롭게 선보여

국립과천과학관(관장 최은철)은 다양한 해양생물을 생동감 있게 전시하고 교육하기 위해 자연사관 수족관의 `해양무척추동물 및 해조류 전시코너`를 리모델링해 새롭게 선보였다.

`생명의 숲, 바다탐험`이라는 제목으로 다시 태어난 이 전시코너는 기존의 정적인 생물 건조표본과 설명패널 전시를 사실적인 디오라마 수조 속에 살아있는 생물 전시로 교체했다.

터치스크린을 활용한 카드게임도 도입해 해양무척추동물과 식물 상식은 물론이고 깊은 수준의 과학적 지식도 자연스럽게 학습할 수 있도록 기획, 제작했다.

`생명의 숲, 바다탐험` 전시코너는 과학관 상설전시관 입장객이라면 누구나 자연사관 수족관에서 무료로 상시 관람이 가능하다.


정소영기자 syjung@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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